롯데의 심장이었던 유격수, 이제는 감독으로한때 롯데 자이언츠의 든든한 유격수였던 딕슨 마차도가 선수 생활의 마침표를 찍고 34세의 젊은 나이에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는 구단 산하 마이너리그 팀의 2026시즌 코칭스태프 명단을 공개하며, 마차도가 루키리그인 ACL 컵스의 감독으로 선임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이는 지난해 사령탑이었던 코리 레이가 워싱턴 내셔널스로 이동하며 생긴 공백을 메우는 결정입니다. 빅리그의 꿈, 마이너리그의 현실마차도는 지난해 컵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아이오와 컵스에서 8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1, 4홈런 34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비록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는 못했지만, 3년 연속 빅리그 콜업이 좌절되면서 현역 은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