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 재소자 폭력에 노출된 위험한 현장운동장을 걷다가 갑자기 얼굴을 맞거나 머리채를 뜯기는 등 교도관들은 재소자들의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흉기를 든 재소자의 위협에도 속수무책인 경우가 많으며, 턱을 맞아 15일간 밥을 씹지 못한 교도관의 증언처럼 업무 강도와 스트레스는 극심합니다. 정신질환 재소자의 급증으로 인한 난동에도 불구하고 교정시설 내 의료진은 턱없이 부족하여, 이러한 상황을 막아내는 것은 오롯이 교도관들의 몫입니다. 늘어나는 업무량, 제자리걸음인 교도관 수교도관들의 업무 강도는 날로 커지고 있지만, 교도관의 수는 2015년 1만 4천 800명에서 지난해 1만 5천 500명으로 사실상 제자리걸음입니다. 정신질환 재소자가 두 배로 늘어나는 동안 관리 인력은 그대로여서 교도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