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유네스코 세계유산지구로 지정되다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일대를 ‘세계유산지구’로 지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종묘 일대 19만4089.6㎡(약 5만8712평)가 세계유산지구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는 지난달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한 후, 관련 행정 절차가 마무리된 결과입니다. 종묘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유산으로서, 이번 지정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보호를 받게 될 것입니다. 세계유산지구 지정의 의미와 영향세계유산지구로 지정되면,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건축물 또는 시설물을 설치·증설하는 사업’에 대해 세계유산영향평가(HIA)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는 종묘 주변의 개발 사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