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 아이는 울고 있습니다13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이혼한 A씨는 슬하에 10살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친권 및 양육권은 전처 B씨에게 돌아갔지만, 법원은 A씨가 격주로 아들을 부모님 댁에서 지낼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두 집이 가까워 사실상 공동 양육과 다름없었기에 A씨는 양육권에 큰 욕심을 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혼 판결이 확정되자 B씨는 갑자기 차로 50분 거리의 먼 동네로 이사하고 아들을 전학시키겠다고 통보했습니다. A씨는 주중 숙박 면접교섭이 어려워지고 아이의 안정적인 생활이 위협받을 것을 우려하며 강하게 항의했지만, B씨는 '양육권자로서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이로 인해 아이는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정, 친구들과의 관계를 잃을까 매일 울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