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등장한 '이우환 화백 그림'김건희 여사에게 공천 청탁 대가로 전달되었다는 의혹을 받는 이우환 화백의 그림이 법정에 공개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김건희 여사 오빠 김진우 씨의 장모 집에서 특검팀이 압수한 것으로, 김상민 전 검사의 항소심 재판에서 실물이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특검팀은 공천 청탁의 대가로 김 여사에게 전달된 진품이라는 입장이지만, 김 전 검사 측은 그림 중개를 했을 뿐이며 '알고 보니 위작'이었다고 주장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진품 vs 위작, 엇갈리는 감정 결과이우환 화백의 '점으로부터' 연작 중 한 작품으로 알려진 이 그림은 가로 33cm, 세로 24cm의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1억 4천만 원의 가치를 지닌다고 합니다. 특검팀은 그림의 서명 특징과 색채 사용 범위 등을 근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