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선발, '애증의 좌완' 구창모의 어깨에 달린 기대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좌완투수 구창모가 개막전에서 한국 야구의 자존심을 걸고 마운드에 오른다. 당초 개막전 선발로 예정되었던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이 복사근 파열로 이탈하면서, 구창모가 그 빈자리를 메우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톰슨은 6주 이상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이 추진 중이다. 구창모는 이번 개막전 선발 등판을 통해 '공룡 군단'의 진정한 에이스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토종 선발의 자존심, 구창모의 기록과 연봉 인상률구창모는 2026 프로야구 개막전의 유일한 토종 선발투수로서 의미를 더한다. 지난해에는 국내 선수 없이 외국인 투수들만이 개막전 선발로 나섰지만, 올해 구창모의 등판은 2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