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의 어두운 기억: 박안수 대장의 전역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계엄사령관을 역임했던 박안수 육군 대장이 오늘, 오랜 군 생활을 마무리하고 전역했습니다. 국방부는 박 대장의 참모총장 임기 만료를 이유로 전역 명령을 발령했으며, 이는 불법 비상계엄 관련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내려진 결정입니다.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채, 한 시대의 마침표를 찍는 그의 전역은 우리 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계엄사령관 박안수: 그가 남긴 발자취박안수 대장은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전국 비상계엄 선포 직후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계엄사령관으로서 '정치활동 금지 및 위반 시 처단'을 골자로 하는 포고령을 발표하며, 비상계엄 상황에 깊이 관여했습니다. 그의 행보는 12·3 비상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