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쟁의 행위 찬반 투표율 70% 돌파삼성전자 노동조합의 쟁의 행위 찬반 투표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투표 시작 일주일 만에 참여율 70%를 돌파하며, 노조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과 DX(디바이스경험) 부문 간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사내 분위기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성과급 상한 폐지 요구, DS 부문에만 유리?스마트폰과 가전을 담당하는 DX 부문 직원들은 노조의 핵심 요구안인 초과이익성과급(OPI) 상한 폐지가 반도체 사업 부문에만 유리하다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에서 DS 부문이 16조 4000억 원을 기록한 반면, DX 부문은 1조 3000억 원에 그쳐 10배 이상의 격차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