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의 혼선: 빨대 규제, 4년 만에 뒤집히다기후에너지환경부가 탈플라스틱 종합대책과 관련해 의견 수렴에 나선 가운데 정부의 일관성 없는 환경 규제가 현장의 혼란을 키운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플라스틱 빨대 금지에서 재질 무관 전면 금지로특히 기후부가 모든 빨대의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로 하면서 4년 전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를 예고하며 대체 빨대의 환경성을 강조했던 기존 정책 기조와 배치된다는 비판도 나온다. 2022년 플라스틱 빨대 금지 예고, 2023년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빨대와 일회용컵 규제는 기후부가 정권을 거치며 수차례 번복해온 제도다. 종이 빨대, 환경성 논란의 중심에 서다기후부가 4년 전 플라스틱 빨대 금지를 예고하며 종이 빨대의 환경성이 높다는 판단을 내놨지만 이를 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