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엘런드 로드: 리버풀, 승점 획득 실패와 살라의 분노7일(한국시간) 엘런드 로드에서 펼쳐진 리버풀과 리즈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리버풀은 3-3 무승부라는 아쉬운 결과를 기록하며 승점 1점 획득에 그쳤습니다. 이 경기에서 모하메드 살라는 벤치에 머물렀고, 이는 그의 '언해피' 선언의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살라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믿을 수가 없다”며 3경기 연속 벤치행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는 그의 커리어에서 처음 겪는 일이며, 리버풀을 위해 헌신해 온 그에게 큰 상처를 안겼습니다. 살라의 이러한 발언은 팀 내 그의 입지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증폭시키며,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살라의 '언해피' 선언: 리버풀을 향한 배신감과 불만 토로살라는 인터뷰에서 '리버풀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