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대형 화재 발생오늘 오후 대전 문평동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후 1시 17분경 시작된 불은 3시간 넘게 이어졌으며, 현재까지 중상자 24명, 경상자 31명 등 총 55명의 인명 피해가 확인되었습니다. 부상자들은 지역 내 여러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받고 있습니다. 당시 공장 내부에는 17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었으며, 이 중 14명은 아직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입니다.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진화 작업 난항화재 발생 직후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 2단계를 거쳐 오후 1시 53분에는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습니다. 90여 대의 소방 장비와 219명의 인력이 투입되었지만, 불길이 인근 건물로 확산되고 내부에 다량의 화학물질이 보관되어 있어 진화에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