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0도 혹한 뚫고 튀르키예로 향하는 이란인들중동 사태 발발 후 튀르키예 동부 반에서 차로 1시간 반 거리에 위치한 이란 국경 검문소에는 전쟁을 피해 국경을 넘는 이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영하 10도의 혹한에도 수백 킬로미터를 달려온 이들은 테헤란이 공격받았다고 증언하며, 이곳이 튀르키예로 탈출하는 유일한 통로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정식 취재 중인 기자조차 통제선 안쪽 접근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란에 남은 가족을 걱정하며 고국으로 돌아가는 행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동 사태 발발 여드레째, 이란인들의 목숨 건 탈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카프쾨이 검문소, 수많은 이란인들의 수속 준비아침 일찍부터 검문소 상황을 지켜본 결과, 이미 수백 명의 이란인들이 입국 후 검문소를 떠났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