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금감원 사칭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서울 강동경찰서는 검찰과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하여 34억 6,700만원 상당의 수표를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원 7명을 검거하고, 이 중 3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6일부터 31일까지 '계좌가 범죄에 연루되었다'는 거짓말로 피해자 10명을 속였습니다. 텔레그램을 통해 상부의 지시를 받은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금융감독원에 예탁해야 하니 현금을 모두 인출해 수표로 바꾸라'고 유도했습니다. 한 피해자는 고수익 주식 투자 사기까지 겹쳐 17억원 이상을 잃는 안타까운 피해를 입었습니다. 치밀한 범행 수법과 피해 규모보이스피싱 조직은 검찰이나 금융감독원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을 사칭하며 피해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켰습니다. 특히 '비공개 수사를 진행하니 가족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