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장세 속 투자 주체별 희비 엇갈려최근 한 달간 국내 증시의 극심한 변동성 장세에서 투자 주체별로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조정 시 '저점 매수' 기회로 보고 자금을 투입했지만 큰 손실을 경험했습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방산주와 경기 방어주에 투자하며 수익률을 방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이달 2일까지 개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23.5%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6.2% 하락한 것보다 7%포인트 이상 낮은 성적입니다. 반면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7.8%, 기관은 3.84%를 기록하며 기관투자자가 이번 장..